향공열전 3
조진행의 신무협 장편소설 『향공열전』 제 3권.
대림사 구마선사가 남긴 유마경의 기연.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운명과 그 길에 선 인연.
월하서생 서문영, 붓을 꺾고 무림의 길로 나선다!
장난 삼아 시작한 남녀의 애정 문제를 척척 해결하자.
기녀들 사이에서 ‘월하서생’ 이라는 별명을 얻은 향공 서문영.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삼류 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성휴화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려는 비도문의 정무천에게
피를 토하는, 오욕의 분근착골을 당한 후
서문영은 그 잔혹함에 치를 떨며 결심한다.
제1장 괄목상대
제2장 약속들
제3장 야반도주
제4장 믿을 놈이 없다
제5장 검광이 충천하다
제6장 동반입대
제7장 꿩 대신 닭
제8장 공도 없고 과도 없다
제9장 제비는 집주인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
제10장 용무대 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