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마스터 6
드넓은 대륙에 존재하는 단 8인의 마스터.
그리고 그들을 꺾은 단 한명, 투신.
죽기 위한 여행은 그에게 투신이란 이름만 남겼다.
돌아온 고향에서 그를 반긴 것은 허리어름까지 자란 풀들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들쥐들.
병상에 누운 형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형수.
그리고 암울한 백작가의 미래뿐이었다.
다원의 판타지 장편 소설 『귀환마스터』 제 6권.
제1장 움직이는 여심
제2장 대륙의 철벽 납치당하다
제3장 이미 늦었다
제4장 문이 열리다
제5장 신성 봉인진
제6장 마스터가 되라
제7장 도와줘
제8장 황궁 습격
제9장 놓치다
제10장 어떤 미친 자식이 내 조카를 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