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 속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1922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덤불 속에서 벌어진 한 남자의 살인 사건을 두고 당사자 세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진술을 한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는 작가는 일본문학에서 하나의 흔들림 없는 정점으로서, 공유되는 지적 기반으로서, 살아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은 우리에게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맑은 눈을 제공한다.
? 뉴욕 타임스
1장 포청에서 신문을 받는 나무꾼 진술
2장 포청에서 신문을 받는 떠돌이 법사 진술
3장 포청에서 신문을 받는 정보원 목격담
4장 포청에서 신문을 받는 노파의 진술
5장 다조마루의 자백
6장 기요미즈테라 절에 찾아간 여자의 참회
7장 무당 입을 빌린 원령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