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강호 3 (완결)
강호무림(江湖武林)!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신화(神話)와 전설(傳設)이 살아 숨쉬는 곳.
그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전설이 있었으니…….
<女人宮!>
남만(南蠻)의 깊숙한 밀림(密林) 어딘가에 왔다!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고 살아간다는 신비의 여인집단!
소문에 따르면 그 곳 여인들은 하나같이
양귀비(楊貴妃)나 서시(西施)를 뺨칠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던가?
그들은 철저한 신비로 군림하며 세상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 여인궁이 왔다!
강호의 뛰어난 사내들을 붙잡아 가기 위해……!
이유는 오직 색노(色奴)와 노리개 감으로 삼기 위해!
그 촉수(觸手)에 수많은 남아들이 걸려들기 시작했다.
그 신비의 여인궁이 강호에 왔다.
본명 강관규.
1980년 <탈검낭군(脫劍郞君)>으로 무협계에 입문. 무협소설 60여 종 및 만화 시나리오 15여 종 집필.
대표작으로는 故 서효원 선생과 공동 집필한 <이척팔촌(二尺八寸)> <절대검절정도(絶對劍絶頂刀)> <대상객(大商客)> <문무지존(文武至尊)> 등 10여 종이 있다.
또 한때 <잔사시리즈>로 명명되어 폭발적인 선풍을 일으켰던 <폭풍전사(暴風戰師)> <절대전사(絶對戰師)> 등이 있으며, 여러 필명으로 내놓은 수십 종의 시리즈가 있다.
현재는 도서출판 유성의 작가로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第 1 章 길들여지는 女體
第 2 章 色奴들의 반란
第 3 章 헛물켠 侵入者
第 4 章 좋은 女子, 나쁜 男子
第 5 章 일 천 송이의 꽃
第 6 章 魂을 잃은 사내
第 7 章 장상처 입은 猛獸
第 8 章 못다 핀 꽃 한 송이
第 9 章 魔敎의 秘密武庫
第 10 章 사랑을 위하여, 죽음을 위하여!
第 11 章 義姉妹를 맺다
第 12 章 復讐의 劍
第 13 章 太陽은 다시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