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늑대를 줍다 2권 (완결)
서른하나가 되도록 사는 것이 바빠 남자라곤 모르고 지내던 보리.
어느 날 그녀에게 '뿅'하고 남자가 떨어졌네? 그것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꽃그지라네! 그런데 이 남자, 알고보니 응큼한 구석이 있네? 이거 좋아해야 하는 거야, 싫어 해야 하는 것이여? 우리의 보리양.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2권
12. 이별, 시작.
13. 심장이 없다.
14. 내거.
15. 기억의 조각들.
16. 사람의 마음.
17. 심장이 아프다.
18. 내가 갑이다.
19. 흘러내리다.
20. 데워지다.
21. 혼수 장만 끝!
22. 엉큼한 늑대, 앙큼한 여우.